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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추천] 제주 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 카이막 맛집 ‘듀포레’

by 핸복만땅 2023. 7. 15.
듀포레

영업시간 🕐 : 10:00 - 21:00 (* 휴무 X) 
위치📍: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579 듀포레 
주차🚗 : 카페 앞 주차공간 * 
단체석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너무너무 기대됐었던 듀포레

 

기대감 잔뜩 안고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비행기가  하고 지나가는데

크기가 엄청나요.. 

하늘 나는 비행기    

제일 컸다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신호 기다리는데도 

도로  지나가는 비행기가 왕커요✈️

진짜 방금 뭐가 지나갔냐며 

친구랑 호들갑 떨었잖아요 

무튼 도착해서 카페 앞에 있는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들어가려는데 건물도 엄청 커요 

 

*주차공간이 있지만 넓은 카페에 비해

 다소 협소한 편이에요..! (왜냐면 핫플이니까 헤헤)

 

제가 갔을 때는 자리가 만석이라 다른  찾으려 했는데 

마침 나가는 차가 있어서 무사히 주차할  있었어요  

카페 입구 찾아서 들어가려는데 

오션뷰 카페 답게 들어가기 전부터 

바다가... 한눈에 보여요 

 

날씨도 좋아서 푸름  자체 

푸르다...🌊

 

앞에서 사진   찍어주고 

들어가 볼게요ㅎㅎ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카운터 

메뉴도 엄청 다양하고 

디저트도 한눈에 보여요

(디저트에 미친자라 그럴지도..?) 

 

케이크 종류도 많아서 

하나하나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그중에

가장 눈에 들어왔던  카이막 세트 

(kaymak set) 

박명수도 그렇게 맛있다고 했던 

그놈이 바로   

 

수많은 카페를 갔지만

카이막을 만난 적은  번도 없어서 

여태껏 못먹었는데

 

오늘은 기회를 놓칠  없다며 바로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운터 맞은편에는  진열대가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던

ㅋㅋㅋㅋㅋ

 종류도 생각보다 엄청 다양했어요 

 

사실 바다뷰만 기대하고  거지만 

카이막이며  맛집 아닌가요 여기 

 

오히려 좋아 

자세히 하나하나 살펴보면 

(중요하잖아요? )ㅎㅎ

 

크루아상도 있고 

소금빵도  가지가 아니고 종류가 있더라고요 

 

그나저나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다는 생각도..

들어요 ㅜㅜ

 

그렇다고  먹을  아니지만  

크루아상 가격이 5000원이라니ㅠㅠ

근데 너무 맛있어 보여요.. 

 

소금빵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소금빵은 플레인, 바질 이렇게  종류가 있었어요  

옆에 보면 공주밤빵이며 메이플 몽블랑  

다양한 빵이 있었어요 

몽블랑도 너무 맛있겠다.. (꼴깍

결국 한참 고민하다가

바사삭 바질 소금빵으로 당첨

 

그냥 바질도 아니고 바사삭은  참지 

그렇죠..?

맞다고 해줘요 젭알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려는데 

아까 들어오자마자  마주쳤던 

 디저트들이랑   마주침

 

우유케이크며 티라미수,,

근데 자허토르테는 뭐죠?

초콜릿 케이크라고 적혀있을  알았는데

반전 ㅋㅋㅋㅋ  

이게 끝이 아니고

치즈 케이크며 얼그레이 시폰 케이크도 있고 

로투스 케이크까지.. 

 

 정도면 없는 케이크가 없겠는걸요 

제주도민분들은 부럽다 

케이크나  먹고 싶을  여기로 가면 되니까요 

 

결국 한참 고민하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6,500원)

아이스 딸기라테 (7,500원)

카이막 세트 (kaymak set) 

바사삭 바질 소금빵 (4,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둘러본 내부 

엄청 널찍하죠~?

 

밖에서 봤던 외부모습 그대로 

내부도 엄청 넓었어요

 

가끔 외관자체는 큰데 

공간활용이 적어서 테이블이 없거나 

크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는데 

여기는 생긴 외관 그대로 

내부도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은 작은 카페보다  규모의 카페를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2층도 있어서 음료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하늘이랑 바다가   보일  같으니까 

아무래도 ㅎㅎ 

아까 주차할  

 많은 차들 주인이 다들 어디 있나 했더니

 요기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좋은 곳에  몰려있구나 

 

2 올라오니까  창들이 많아서 

바다랑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다들 창가 쪽에서 바다+하늘

구경하고 있는 듯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 빵들을 받아서 세팅했어요 

배경이 바다라 말해   

 

보니까  먹고 싶어 졌어요 ㅠㅠ 

카이막 특히 기대 잔뜩 안고 

먹어봤는데 정말...

JJJJJJMT이에요 

 

 별로  좋아하는 친구도 

너무 맛있다며 엄청  먹더라고요 

사실 저도 카이막이 엄청 맛있긴 했는데

크게 특별한 맛은  느끼겠더라고요

 

 위에 (?) 바르고  위에 올려먹는데

달달하고 바삭한  ?

특별한 무슨 !이라고 말하기 애매했어요  

그래도 진짜 진짜 맛있긴 했다는  

담백한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장하실 거예요 ㅎㅎ 

 

다음으로 바질빵도 먹어봤는데 

저는 역시나 자극적인  좋아하는지

바질 소금빵 식감도 엄청 바삭하고

맛없없 아니냐며

 

저는 카이막 < 바질 소금빵

이렇게였어요

카이막은 막상 먹으니 먹어봤던 ?

엄청 맛있긴 했지만 기대를 너무 했나 봐요ㅠ

 

바질 소금빵은 흔하지만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헤헤 )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고 

뷰도 좋아서 힐링 제대로 하고 가요 

 

카페에 앉아있는 동안 

 대의 비행기가 지나갔는데 

비행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나와서   비행기

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실감하시죠 

사진이라 실제로 보는   컸어요

 

무튼 비행기도 크게 보고 

오션뷰라 힐링하기  좋았던 듀포레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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